이때까지는 무조건 열심히 해야한다. 가만히 있어도 내가 쓰는 돈보다, 더 많이 들어올 때까지 열심히 해야한다. 한달에 내가 얼마나 쓰나 작성해보면 이것저것 다 합쳐서 100~150 정도는 쓰는 것 같다. 생활 수준을 높여서 더 쓰게 된다면 열심히 해야 하는 기간도 늘어난다. 무엇을 열심히 하나? 회사를 다닌다면 회사일 열심히 한다. 열심히했는데 회사가 나를 배신하면 어떻게 하냐고? 회사에서 이미 월급을 받음으로써 모든게 청산된거다 라고 생각한다. 회사일을 열심히 하면 손해 아니냐고? 더 중요한 일을 맡고, 더 깔끔하게 해결함으로써 이직할때도 유리하다. 경험이 쌓이는 것이니깐. 회사일 열심히 하는 것과 더불어서 투자 열심히 해야 한다. 예전에 어느 방송에 나온 여자분이 집안일 하면서 주식투자를 하는 내용이었다. 몇십원 더 벌지 못한것에 아쉽다 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었다고 한다 (정확하진 않음). 지금은 돈을 꽤 많이 벌고 있다고 한다. 몇십원 돈으로 안보는 사람도 있지만, 티끌모아 티끌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티끌을 안모아본 사람의 이야기 같다. 티끌로 아파트를 살 수 없지만, 확률은 높여준다. 가만히 있어도 내가 쓰는 돈이 들어오는 곳이 출발점이다. 끝이 아니라. 거기서부터는 선택할 수 있다. 회사에 남아서 계속 일을 할지, 나의 일을 할지. 실제로 사업하시는 분들이 보면 아니라고 할 것 같다. 이런 상황을 만들고 자기 사업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인터넷을 보면 적어도 연봉의 2배~3배 매출 나오기 전까지는 그만두지 말라고 하던데 뭐가 정답인지는 모르지만 나의 기준에서는 가만히 있어도 내가 쓰는 돈보다 더 많이 들어오는 지점이 될 것 같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주는 것
200만원 벌어서 50% 저축하면 100만원입니다. 하지만 500만원 벌어서 40% 저축하면 200만원입니다. 저축률도 매우매우매우 중요하지만 수입을 늘리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죠.
그러면 수입을 올려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올릴 수 있을까 고민하더 중에 여러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 있는데, 그게 바로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주는 것"과 이어지더라고요.
디피님 채널을 좋아하는데, 얼마전에 올린 영상이 너무 좋았습니다. 여기에도 돈을 많이 벌려면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주면된다. 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꼭 여러 사람의 문제를 해결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고, 돈많은 누군가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으로도 가능해지죠. 이게 회사로 연결해보면 만들고 싶은것을 만드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줘야 팔리고 돈을 벌겠죠.
물론 일부 진짜 천재들은 사람들은 원하는게 없다. 눈으로 보고, 만질 수 있게 되서야 원한다 라는 말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그냥 넘어가도록 하죠.
일론 머스크도 비슷한 이야기를 합니다. 쓸모있는 사람이 되라고요.
다시 이야기해보면 쓸모가 있다는 것은 남들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큰 쓸모가 있으면 돈을 더 받을 수 있다로 이어집니다.
예전에는 돈은 사랑과 관련있다고 생각했어요. 사랑하는 무언가에 돈을 지불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앞으로는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서 쓸모있는 인간이되고 그걸 누군가에게 제공해주는 것을 생각하면서 살아보려고 합니다.
쓸모있는 블로그가 되었으면 좋겠군요.
댓글
댓글 쓰기